• 동전희귀년도 가격 알아보기, 집에 있는 동전이 비쌀지도?

    2020. 5. 5.

    by. 규우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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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yub입니다. 요즘은 잘 쓰이지 않아서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이 생각보다 값이 나가는 동전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동전 희귀년도를 알아보았어요!

     

    동전 희귀년도

     동전은 연도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지만, 그중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은 [1998년에 발행된 500원] 주화입니다.

    IMF 상황으로 인해서, 이 때는 엄청 굉장히 소량으로 발행이 됐기 때문에 금액은 2000배가량 뛰었다고 하네요. 그럼 가격이 아마 100만 원...! 또한 그중에서도 상태가 엄청 좋은 것들은 200만 원 정도 된다고 해요!

     또한 500원 주화는 1982년에 첫 발행이 시작되어서 1982년 500원은 가장 큰 사이즈로 나와서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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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 중에서 가장 잘 안 쓰이는 10원 주화의 경우는 1966년에 첫 발행이 되어서 현재까지 4번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지금은 가장 작은 형태로 발행이 되고 있죠!

     

     따라서 10원 주화는 첫 발행이 된 1966년을 포함해서, 1970년, 1981년 주화가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1970년은 그 해에만 황동과 적동 재질이 섞여서 발행이 되어서 가치가 있다고 하며, 이 가치는 130만 원이나 한다고 해요.

     

     

     

     

     그리고 위의 사진은 예전 100원 지폐입니다. 1970년부터 제작되어 희귀한 년도로 가치가 되며, 1981년과 1974년 정도 있어서 약 30만 원의 가치를 갖는다고 해요.

     

     그리고 1974년 100원의 경우는 거의 없어서 대부분 위조지폐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50원과 5원의 주화는 발행 연도인 1972년도가 가장 가치가 있으며, 가격은 높은 선에서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5원은 눈으로 보기도 힘든 경우가 많아서 더욱 희귀하다고 합니다. 거북선이 새겨져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마지막은 역시 1원 주화입니다. 1966년에 첫 발행이 되어서 15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예 쓰이지 않는 화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1원이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전 희귀년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같은 휴일에 집에 있는 동전 구경하면서 희귀한 년도를 발견하고 가치를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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