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관리 스킬 (1) : 자기 계발 및 기획의 핵심, 어떻게 일정을 쉽게 정리할 수 있을까?

    2020. 3. 7.

    by. 규우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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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기획의 귭입니다!

     

    오늘부터 작성하게 될 기획 일기의 첫 번째 주제는 스케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지만 그래도 해야만 하는 것들 중 하나죠!

     

    그래서 제가 나름 대학생 기준으로 일정관리를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또 기획의 시작은 일정을 잘 세우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고자 첫 번째 포스팅을 일정관리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단 많이 어딘가에 써놓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일정을 정리할 때 몇 가지 기준을 갖고 정리를 하는데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gyub's 일정을 정리하는 기준>

    1. 어디서든 쉽게 일정을 확인하면서 까먹지 말아야 한다
    2. 한눈에 어떤 일정이 얼마큼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3. 급하게 생겨서 적지 못했던 일정들도 나중에 정리해 놓는다
    4. 가능한 매일 최신화 시킨다

     

    저는 이 4가지 기준들에 맞춰서 일정을 관리중인데요.

    그래서 스케줄러 역시 총 4가지를 사용하구 있답니다.(TMI..)

     

    스케줄러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작성하도록 하고 일단은 스케줄러를 작성하기 전에 앞서서

    어떻게 기준을 작성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지금 시작하도록 할게요!

     


    (1) 어디서든 쉽게 일정을 확인하면서 까먹지 말아야 한다


    일정관리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작성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목적은 '약속을 잊지 않는 것', 이것이 기본이에요.

    우리는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일정관리를 해야 하죠!

     

    하지만 사람은 결국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요...

    하루에도 몇 개씩 생길 수 있는 약속을 가끔가다

    까먹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고는 합니다ㅠㅠ

     

    그렇다면 까먹는 것을 고치는 것보다 자신의 환경을

    일정을 자주 확인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곳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저는 예전에 옷을 갈아입으면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옷걸이 행거 옆

    책꽂이에 제 눈높이에 맞춰서 스케줄을 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 스케줄러를 걸어 놓았던 곳

     

     

    위의 사진처럼 파일에다가 집게를 물려서 스케줄러를 게시해 놓았었습니다!

     

    지금은 일정관리가 익숙해서 하지는 않지만 과거의 미숙했던 저 역시도

    일정과 할 일에 대해 늘 까먹지 말자는 생각으로 자주 썼던 방법이에요.

     

    이 외에도 자신이 가장 익숙하게 행동하는 곳에 일정이 있으면 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스마트폰'에 일정을 입력해 놓는 것입니다!

     

    되게 간단하지만 의외로 귀찮아서 잘 쓰지 않는 현실이죠ㅠㅠ

    저는 기본이 아닌 '네이버 캘린더'앱를 이용해서 사용 중입니다.

     

     

    일정관리는 매우 가까운 곳에 있지만 다가가지 않으면 멀다

     

     

    앞서 말했 듯 모든 일정관리의 기본은 '부지런함'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만약 일정관리를 하고 있다면 절반은 성공한 거에요!

     

    첫 번째 기준에 대한 설명이 길었는데요..!

     

    4가지 기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작성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2) 한눈에 어떤 일정이 얼마큼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제가 대학생활, 그리고 업무를 하던 중 회의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고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모든 일을 혼자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물론 스스로 많은 일을 하면서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카테고리로 분류해 놓으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카테고리에 따라 기간을 다르게 표시해 놓을 수 있어서 확실하다

     

    기획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회의나 어떠한 일을 진행할 경우에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면 계획을 짜는 데에 있어서

    일처리를 훨씬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3) 급하게 생겨서 적지 못했던 일정들도 나중에 정리해 놓는다

    (4) 가능한 매일 최신화 시킨다


    (3) 번과 (4) 번은 비슷하기에 묶어서 말하고 싶었어요.

     

    살다 보면 분명히 계획에 없던 약속들이 급하게 생기곤 하죠.

    그럴 때일수록 정리하는 능력이 유용해져야 합니다.

     

    미처 급한 일이라 적지 못했던 경우도 나중에 적어 놓을 경우,

    다음 번 자신의 스케줄을 관리할 때 어느 정도 참고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또한 해당 약속에 있던 사람을 다시 만날 경우에도 그 사람과 있었던 일도

    앞뒤의 일정들을 통해서 유추하기도 더욱 용이할 수 있겠죠?

     

    만약 일정관리가 부지런하게 된다면, 매일 최신화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정을 언제나 깔끔하게 보기 좋게 정리할 수는 없지만 빠르게 메모는 가능하죠!

    빠르게 해놓은 메모들은 나중에 시간이 여유로울 때 한 번에 정리해 놓을 수 있다는 점!

     

    빠르게 메모를 하고 일정을 관리하기 위해, 우리는 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요.

     


    일정관리의 시작은 '부지런함'입니다.

    아마 일정관리에 실패한다면 그것도 부지런하지 못해서 일 겁니다.

     

    일정관리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아마 그것은 모두 본인들의 부지런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들입니다.

    그래서 꼭 위에 말한 기준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일정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정관리만 잘해도 '부지런하다, 꼼꼼하다' 소리를 주위에서 분명히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부지런하게 일정관리를 잘 하면서 주위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음부터는 구체적인 일정관리의 방법을 위해 내가 쓰고 있는 스케줄러들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기획하는 일상 @gyubs_udtt_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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